한성백제문화제

캐릭터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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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이

  풍납토성을 지키는 흙의 정령

  한성백제시대에 왕이 거처하던 풍납토성을 지키는 흙의 정령으로 칠지도를 들고 수막새문양의 방패를 등에 매고 다닌다.
  칠지도와 수막새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몸의 일부와 같이 한시도 떼어놓지 않고 아끼고 보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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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이

  몽촌토성을 지키는 흙의 정령

  몽촌토성을 지키는 흙의 정령으로 수막새 문양의 방패를 등에 매고 다닌다.
  밝고 명랑하며 사교성이 좋고, 현명하다. 언변이 뛰어나며 대인 관계에 능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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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리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의 하늘을 지켜온 매

  멋부리는 것을 좋아해서 머리를 항상 세우고 다닌다.
  겉으로는 무표정이지만 속으로는 아이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나가다 초리를 마주치게 된다면 먼저 웃어주면 좋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