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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지난 25일, 내년 2월 28일까지 석촌호수 일대를 빛낼
‘호수의 가을과 겨울 루미나리에’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6일, 송파키움센터 특별프로그램 발표회 ‘2024 송파키움문화 festival’을 개최했습니다.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송파구 예선대회 예선전으로 치러진
2024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가 지난 23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5일, 내년 2월 28일까지 석촌호수 일대를 빛낼
‘호수의 가을과 겨울 루미나리에’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루미나리에’는 전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빛 축제인데요.
올해의 주제는 ‘Dream, Universe & Love (꿈, 우주, 그리고 사랑)’으로,
5만여 개의 조명이 호수를 배경 삼아 가을밤과 어울리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축제는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 다채로운 문화행사, 이색 체험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내가 꾸미는 호수’ 공모전을 개최하여,
LED 큐브 조명에 당선작을 담아 축제 기간 동안 동호 별빛 쉼터에 전시합니다.
축제와 더불어, 11월 24일까지는 매 주말 오후 5시부터 7시,
마술쇼와 퓨전국악 등의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는 “송파구 루미나리에 축제는 호수를 배경으로 한 서울 유일의 빛 축제.”라며
“송파구에 오셔서 황홀한 빛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체험으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6일, 송파키움센터 특별프로그램 발표회 ‘2024 송파키움문화 festival’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키움센터 어린이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는데요.
지난 1년간 센터의 특별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센터별로 준비한 무대가 이어지고, 모든 아동이 함께하는 단체합창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능 있는 아이들이 끼를 뽐내고 즐거운 추억을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가 행복한 송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3일,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송파구 예선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독서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는데요.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독후감과 편지글 우수작 10편은 전국 중앙대회 결승에 오르게 됩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꾸준한 독서를 통한 풍부한 어휘와 표현력이 담겨있으며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고 다듬은 글.”이라며 격려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하여
송파구민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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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요.
송파구민 등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 주 뉴스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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