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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주간뉴스 - 「동상10몽」 청년 아티스트 입주작가 결과 보고전
  • 등록일 : 2024.07.22
  • 조회수 : 2539
동상10몽 청년 아티스트 입주작가 결과보고전이 지난 16일,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열렸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15일, 오륜청소년공부방의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관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송파구민의 합창을 개최하며, 이를 위한 합동 연습을 실시합니다.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가 첫 입주 활동을 마무리하며 프로그램을 함께한 1기 입주 작가들의 결과 보고전을 개최했습니다.
‘동상10몽’ 전시는 지난 20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와 송파 청년 아티스트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10팀(11명)의 작가들이 1기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동상10몽’은 ‘하나의 공간에서 시작된 열 가지 꿈들이 만나 하나의 전시로 꽃피운다.’라는 의미인데요.
작가들은 센터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각자의 고찰과 사유를 다채로운 매체로 구체화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구는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및 주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하여 청년 아티스트센터 전시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송파구 청년 예술인들의 향상심과 도전정신에 대해 구민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15일, 오륜 청소년 공부방의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륜 청소년 공부방은 1997년에 개소하여 약 27년이라는 긴 시간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누수와 노후된 시설에 대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요구가 있었는데요.
이에 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노후화된 책상을 전면 교체하고,
화장실 재배치, 사물함 신설 등을 통해 공부방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오륜 청소년 공부방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휴관 없이 운영됩니다.
구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청소년이 찾는 학습·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송파구가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송파구민 합창’을 개최하며, 이를 위한 합동 연습을 실시합니다.
연습은 7월 16일, 23일, 8월 1일, 3차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1차 연습은 관내 9개 동과 민간합창단이, 2차는 8개 동과 종교단체, 3차는 10개 동과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연습을 진행합니다.
현장에는 박훈 지휘자와 실버합창단 소속 장지혜 반주자가 함께하여 실전의 감동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수준 높은 합창이 진행되었습니다.
8월 13일 오후 3시 롯데월드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송파구민 합창은 송파tv 채널에서 생방송 됩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구민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송파 생활정보입니다.
송파구가 주민의 구정 체감도 제고를 위하여 ‘주민참여 예산제’를 운영합니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주민들이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의견수렴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건데요.
온라인 투표는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 간 서울시 엠보팅(mvoting.seoul.go.kr)에서 구민 누구나 가능합니다.
투표 결과와 분과위원회 심의결과를 합산하여 득점이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긴 뒤, 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편성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많은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4년 7월 넷 째 주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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