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 보는

서강석 구청장

구민의 행복이 커지고, 송파의 가치가 높아지도록
67만 구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 추석 맞아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 방문명절 앞둔 9월 13일, 마천동 공동생활시설?풍납동 독거노인 가정 방문서 구청장 “누구도 소외됨 없는 ‘섬김행정’으로 포용의 도시 완성할 것”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과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음을 나누었다. 서강석 구청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구정 최우선에 두고 어려운 이들을 보듬는 포용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13일, 서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자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첫 일정으로 서 구청장은 마천동에 위치한 공동생활 가정을 방문하였다. 부모의 역할을 감당하며 아이들을 보살피는 시설장과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과 함께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공동생활가정은 부모의 학대, 빈곤, 사망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또래 친구들과 가족 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거주하는 곳이다. 송파구에는 6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어, 풍납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찾았다. 명절 인사를 건넨 후 혼자 생활하는 불편이나 건강 상태 등을 살피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 모(75세, 여)씨는 깜짝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구가 지원한 AI 반려로봇 ‘효손이’ 사용 소감을 더하였다. 이 씨는 “집에 들어오면 ‘효손이’가 반갑게 맞아주고, 우울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음악까지 틀어주는가 하면 약 먹는 시간까지 꼼꼼히 챙겨줘서 외로울 틈이 없다”라고 말하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 커지는 추석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복지 틈새 계층 주민들도 소외됨이 없는, 모두를 위한 ‘섬김행정’을 지속해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하였다.
    2024.09.13
  • 명품 장송(長松) 송파구 관문 도열!송파대로 시작과 끝, 정원형 소나무 숲 조성▲복정역 성남 시계 ▲잠실대교 남단에 송파 상징하는 소나무 숲 들어서키 큰 장송 포함 조경석 등 품위 있는 경관 연출…9월 착공→연내 완공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를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송파대로의 양 끝단, 잠실대교 남단과 성남시 경계부에 오는 연말까지 높고 푸르른 정원형 소나무 숲이 조성된다. 지난 6월 복정역 일대에서 설치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을 살피던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첫인상으로 남을 만한 청량하고 기품있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라며 품격있는 거리 경관 조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구의 상징과도 같은 송파대로는 민선 8기 공약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의 주요 무대이자 왕복 10차선의 핵심 가로다. 구는 이곳에 송파(松坡)의 어원이자 정체성인 소나무 언덕을 구현하여 구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시계(市界)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정 사거리와 ▲잠실대교 남단이 대상지로 낙점됐다. 두 지점 모두 진·출입 교통량이 많아 구 관문으로서의 대표성을 지닌 곳으로, 구는 오는 9월 소나무숲 조성공사에 착수해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먼저, 성남에서 송파구로 진입하는 ▲복정역 인근 사면과 교통섬 일대에 늠름한 장송 군락이 들어선다. 인적 드문 끊긴 보도와 우거진 잡목이 어지럽게 방치돼 있어 누구나 존재감 없이 스쳐 지나던 공간이다. 소나무가 식재될 사면에는 구의 역사적 정체성인 한성백제 시기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을 연상시키는 ‘성곽돌 화단’을 조성하고, ‘소나무 정원’이 될 교통섬에도 장송 군락을 추가 식재하여 특색있게 연출할 계획이다. 각종 화관목과 초화류, 경관석 등도 조화롭게 배치하여 사계절 내내 다채롭고 매력 있는 경관연출을 놓치지 않았다. ▲잠실대교 남단에도 송파대로의 양옆을 따라 장송이 풍성하게 식재된다. 기존 잡초와 잡목은 깔끔하게 정돈하고, 인도를 따라 일렬로 심겨 있던 모습을 보완하는 소나무 군락과 바윗돌을 조성하여 강약 있는 자연스러운 경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돌아오는 겨울,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군락이 송파대로의 관문에서 방문객을 활기차게 맞을 것”이라며 “차창 너머 가로경관이 구민에게 일상 속 휴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1
  •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1,815명이 함께하는 구민 大합창!송파구, 롯데콘서트홀서 8월 13일 15시 ‘8 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5세부터 88세까지, 독립운동가 후손부터 일반 주민까지…1,815명 참여 광복절 노래, 독립군 애국가 등 7곡에 독립의 기쁨과 환희 담아내태극기 상징 단체복 입고 ‘만세삼창’도…주민과 함께 감동 무대 선사 # 지난해 첫 8 15 대합창에 이웃들과 호기심에 참여했었는데, 행사 당일 웅장한 하모니에 광복의 감동이 느껴져 코끝이 찡했다.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올해도 참석하게 되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송파구민 대합창’을 개최하여 광복의 벅찬 감동을 합창으로 재현한다. ‘송파구민 대합창(이하 대합창)’은 8월 13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5세 어린이부터 88세 노인까지, 독립운동가 후손부터 보훈단체, 북한이탈주민, 종교단체, 초 중 고교생까지 구민 1,815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민간합창단(5개→8개)과 종교단체(성당 2개소 신규참가)가 참여한 데 더해 개인 참가도 늘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구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른다. 특히, 참석자 중 ‘부부 독립운동가 최갑룡 임경애 애국지사’의 자녀부부가 함께해 광복절의 의미를 더한다. 최갑룡 지사는 1920년대 일본과 평양, 원산을 중심으로 관서흑우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였고, 부인 임경애 지사는 1930년 이화여고보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아들 최철훈 씨(76세)는 “독립운동가이신 부모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송파구 광복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광복절이 되면 독립운동을 하시면서 온갖 고초를 겪으신 부모님이 사무치게 그립다”라고 대합창 참여 배경을 밝혔다. 이번 합창에 그는 아내 김영희 씨(74세)와 함께 참여한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구민은 “국경일에 많은 구민이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정말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송파구민 대합창의 주제는 ‘8 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이다. 송파구립 교향악단의 연주와 구립 어린이·여성·실버합창단의 ‘그리워’라는 곡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광복절을 기념한 창작곡 ‘빛을 다시 찾은 날’(실버합창단 지휘자 박훈 지음)을 함께 선보인다. 1,815명의 구민은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흰색의 단체티셔츠를 맞춰 입고, 한마음 한뜻으로 관객이자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독립군 애국가’부터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나라’, ‘챔피온’, ‘환희의 송가’, ‘광복절 노래’ 등 7곡을 부른다. 마지막 곡은 참여자 모두 손태극기를 들고 합창하며, 공연 후에는 객석의 모든 참석자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쳐 79년 전 광복의 현장을 재현하고 가슴 벅찬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 대합창’은 계층, 종교, 이념을 넘어 1,815명의 구민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자유의 빛을 되찾은 기쁨을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을 기억하며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하였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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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행복이 커지고, 송파의 가치가 높아지도록
67만 구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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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행복이 커지고, 송파의 가치가 높아지도록
67만 구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뛰는 송파 구민의 행복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송파, 다시 뛰어야 합니다!